[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의 팔색조 싱글라이프가 공감과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80회에서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의 팔색조 싱글 라이프, 17년차 톱모델 한혜진의 런웨이 현장, 기안84의 고음불가 축가가 공개됐다.
한혜진의 패션위크 런웨이 현장과 기안84의 고음불가 축가가 전파를 탔다. 우선 한혜진은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DDP(동대문 디지털 플라자)로 향했는데, DDP에 도착한 그는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패션쇼장으로 입장해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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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혜진의 런웨이가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패션쇼의 막이 올라간 뒤 한혜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극에 달했다. 그는 멋진 턴 동작을 여유 있게 소화해 냈고, 워킹 도중 재킷을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기로 한 한혜진은 “오늘 힙 운동을 하고 왔어”라며 백 포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완벽한 포즈와 완벽한 뒤태를 자랑하는 동시에 뒤가 트여 등이 훤히 노출 된 파격적인 의상으로 피날레 무대를 완성시키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