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정글의 법칙’ 유경험자 황치열이 험난한 정글에서 또 다시 유쾌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황치열을 비롯한 이상민, 윤민수, 정준영, 양요섭, 나라 등 6명의 가수로 구성된 병만족의 모습이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해 11월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편에 출연했던 황치열이 1년 만에 정글로 돌아와 유쾌한 긍정 에너지를 발휘, 정글 유경험자로서의 듬직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티모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황치열은 유경험자답게 피부 재생을 위해 마스크팩을 권하며 팀원들의 피부를 책임지는 여유를 부리며 웃음을 전했다.
이후 밤이 되자 황치열은 정준영과 함께 작살을 들고
이처럼 황치열은 상남자와 허당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갖춘 정글 생존에 꼭 필요한 중심멤버로 눈도장을 찍으며 다음 주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