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강타, 토니안이 우정여행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배우 김민교의 여행 의뢰를 주제로 토니안, 강타, 이진호의 태국 남부 여행기가 소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서인영, 이지혜의 여자들을 위한 태국 북부 치앙마이 여행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 주 공개되는 남자들을 위한 태국 남부 여행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이들이 방문한 태국 남부 ‘끄라비’는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휴양지로, 세계 10대 비치로도 선정된 프라낭 바다는 물론 세계적인 암벽 등반의 성지로 유명해 발 빠른 해외 여행객들에게 주목을 받는 곳.
여행 설계자로 등장한 토니안은 ‘배틀트립’ 13회 부산 편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바. 당시 판정단들에게 많은 득표를 받아 승리를 얻었다. 이번 태국 여행기 역시 “배틀트립에서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야생을 공개할 것”이라며 승리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토니안과 한 팀이 되어 나선 출연자는 H.O.T 강타와 개그맨 이진호가 낙점됐다. 강타는 무법정글에서도 LTE 휴
특히, 강타는 여행기 내내 과도한 선크림과 민소매 패션으로 “달걀귀신인줄 알았다, 몸 자랑하기 위해 일부러 민소매만 입은 거 아니냐”는 MC들의 짓궂은 놀림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