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7시간 걸려도 괜찮아!”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의 네버엔딩 디너쇼에 감동을 받은 시청자들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 4회에서는 천천히, 하지만 아주 정성스럽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에셰프’ 에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저녁 식사 메뉴는 활어회 초밥과 보쌈. 에릭은 막내 균상이 잡아온 생선들을 정성스레 손질했다. 당초 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회뜨기는 시간이 무척 오래 걸렸지만, 제법 그럴듯한 모양에 싱싱한 맛이 일품이 초밥은 득량도 3형제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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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생선의 식감이 살아있다”며 에릭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