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럭키’는 11월 4일, 개봉 23일 만에 600만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5일 오전 7시 기준)을 돌파했다. 이미 개봉 3일 째 100만, 개봉 4일 째 200만, 개봉 9일 째 300만, 개봉 11일 째 400만, 개봉 16일 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을 세웠던 ‘럭키’는 곧 역대 코미디 흥행작 ‘미녀는 괴로워’(608만1480명)와 ‘전우치’(606만5474명)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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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럭키’는 ‘완득이’의 최종 스코어를 제치며 ‘늑대소년’에 이어 역대 10월 개봉 흥행작 TOP2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통적으로 약세인 가을 극장가에 개봉해 뜨거운 열기로 흥행을 이끈 ‘내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