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티아라 소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소연은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가진 새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열애설의 주인공인 쇼타 테즈카에 대해 “연인 사이를 인정한 게 아니었다. 와전이 됐다. 정식 남자친구는 없는 상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연애 금지령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걸 숨기는 스타일도 아니다. 당시 회사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던 그대로다”고 밝혔다.
↑ 사진=김승진 기자 |
당시 열애설이 불거진 후 소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입니다.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연은 “그 친구가 운동선수라서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운동하고 있고
한편 1년3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티아라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빠른 템포의 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 ‘띠아모’(TIAMO)를 오는 9일 발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