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소라가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널찍한 자택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강아지들과 함께 넓은 거실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이소라는 화장을 하고 옷을 차려입은 후 LED 조명을 비춘 채 어디론가 영상 통화를 걸었다. 바로 그의 남자친구였다.
소라는 “남자친구가 미국에 있다. 그래서 자주 영상통화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와 오래 사귀었지만 푹 퍼져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늘 새롭고 신선해보이고 싶다”며 ‘롱디, 장기간’ 커플의 비결을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