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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체류 중인 가수 정준영이 이달 중 귀국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준영이 이달 중순이나 말께 귀국할 계획이지만 귀국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정준영은 앞서 사생활 문제 관련, 전 여자친구에 의해 피소된 뒤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물의를 빚은 데 대한 반성의 의미로
본업인 공연 활동도 잠정 중단한 정준영은 음악 작업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cava'(나는 괜찮아)라는 글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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