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퍼스널 쇼퍼’의 런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S.T.Dupont 2016’에 초청된 ‘퍼스널 쇼퍼’가 초청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3일 오전 11시 CGV 예매 사이트 기준),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전석 매진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받고 있다.
‘퍼스널 쇼퍼’는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퍼스널 쇼퍼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문자 메시지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고스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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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찬란 제공 |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프랑스의 거장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클라우즈 오브 실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