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가수 케이티 페리 사이에 핑크빛 기운이 더욱 짙어졌다.
미국 매체 게임 앤 가이드는 최근 “올랜도 블룸이 지난달 25일 페리의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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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월이 지나기 전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양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이후 케이티 페리와 사랑에 빠진 뒤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