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우빈이 국내 스타 최초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핸드폰을 출시한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일 “삼성 갤럭시 S7에 김우빈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김우빈 스타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림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해 오는 4일부터 AK몰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 이달 21일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김우빈의 스타폰에서는 다양한 김우빈 콘텐츠가 선보인다. 김우빈의 모닝콜과 벨소리 등 음성 서비스는 물론 김우빈 이모티콘, 이미지, 동
기기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선천성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비용으로 기부된다.
김우빈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마스터’에서 박장군 역을 맡아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과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사이를 오가며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