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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박재범, 이국주, 슬리피가 게스트로 나선 MBC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 지난 10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2.4%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볼빨간 오춘기 특집'으로 진행돼 박재범, 박준형, 이국주, 슬리피가 출연했다. 특히 슬리피는 자
한편 KBS 2TV '추적 60분'은 4.4%를 기록했으며 KBS 1TV '뉴스라인'은 5.7%, SBS '미래 한국리포트특집 다큐-NO혼NO산시대, 낳으면 행복할까'는 2.2%를 각각 기록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