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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최순실 사태'와 드라마 '밀회' 내용이 비슷하다는 얘기에 "많은 분이 그러셨겠지만 나도 신기했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밀회'가 현재를 예언했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오늘은 청룡영화상 행사장이니까 맞는 질문은 아닌 것 같다"고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올해 청룡영화상은 오는 25일 열린다.
jeigu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