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출신 방송인 찰스가 '힙합의 민족2'을 통해 방송활동에 나섰다.
1일 방송된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찰스는 '오빠차'를 선곡했다.
그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인크레더블보다 잘 소화했다", "여태까지 나온 도전자 중 가장 힙합적이다" 등의 평을 들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찰스는 2일 소속사를이를 통해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8년 만
그는 "예전에는 어려서인지 잘 떨지 않고 겁 없이 방송을 했는데 이제는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되더라. 하지만 다시 기운차고 활기차게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찰스가 되겠다. 방송 보시는 많은 분들께 좋은 기운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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