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탑독이 신곡 ‘퍼스트 스트릿’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단체 티저 이미지는 각기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탑독 멤버들은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는 탑독이 걸어가야 할 길과 목표를 담은 앨범의 상징을 나타낸다.
또 다른 사진은 이전의 화려하고 컬러감 있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디테일한 곳에 포인트를 주어 세련됨과 멋스러움을 연출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탑독의 이번 정규 앨범 ‘퍼스트 스트릿(First Street)’은 길 위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각기 다른 감정들을 탑독 개개인의 개성과 감성으로 앨범 속에 녹여내 그간 멤버들이 목표를 향해 걸어 오며 지냈던 스토리와 감정을 탑독만의 컬러와 보이스로 풀어 10곡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외형적인 변화는 물론 음악적 성장을 담은 음반으로 1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탑독의 첫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스트릿(First Street)’은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