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김병춘이 최지우의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선 골든트리에 갑자기 들이닥친 검찰들로 인해 최검사와 차금주(최지우 분)의 대치가 심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치가 점점 심해지던 중 화를 견디지 못한 최검사가 자료를 담으라며 소리치던 순간 황사무장(김병춘 분)은 “자료를 가져갈테면 깽값을 물어내라” 라며 온몸을 다해 막아냈다.
책상위에 잔뜩 쌓여있는 자료들에 몸을 던지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인해 착용하고 있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김병춘은 차금주의 든든한 역을 톡톡히 하고 있는 황사무장의 모습은 극 중에 있어서 매화 훈훈함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앞으로 어떤 조력자의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