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트릭 앤 트루’ 인피니트 성규, 성열이 특별 유닛 ‘김종민과 주니어들’을 결성했다.
KBS2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의 크로스 오버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이후 기발한 발상으로 시청자들을 상상의 나래로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을 통해 ‘아이돌 김종민’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성규가 성열까지 ‘김종민화’ 시키며 특별 유닛 ‘김종민과 주니어들’을 결성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성규와 성열은 둘이 합쳐 두 배가 된 엉뚱미로 ‘트릭 앤 트루’ 학회를 장악했다.
상상연구원들이 온갖 추측과 추리를 내 놓은 ‘뭐든지 훔치는 괴짜 루팡’의 무대를 본 후 성규는 진지한 얼굴로 중요한 단서를 알고 있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 시선이 쏠리자 그는 “전 못 할 거 같다. 그래서 정답은 과학 같다”는 어리바리한 멘트로 명실상부
이에 특별 유닛 ‘김종민과 주니어들’을 결성한 성규-성열과 김종민의 어리바리한 ‘브로맨스’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한편, ‘김종민과 주니어들’이 이번에는 어떤 멘트들로 웃음 가득한 ‘트릭 앤 트루’ 학회를 만들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