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앤 트루’ 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성열이 트릭과 트루를 알아내기 위해 투시 전쟁을 벌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KBS2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의 크로스 오버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고 놀라운 과학과 마술의 세계를 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민호와 성열이 상상을 초월하는 ‘트릭 앤 트루’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투시 전쟁을 벌여 스튜디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녹화에서는 ‘수취인불명의 편지’라는 주제로 투시 능력을 가진 ‘대학 조교’가 뜯지 않은 봉투 속 성적표를 확인해 상상연구원들을 발칵 뒤집었다.
이 가운데 ‘대학 조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민호와 성열의 포착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초집중 실험모드’에 돌입한 모습. 이날 민호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투시 무대’에 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눈에 가져다 대는 열정적이고도 엉뚱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성열은 이에 질세라 편지봉투를 얼굴에 한껏 밀착하고 편지 내용 투시에 나섰는데, 한껏 오므린 집중 입이 살며시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민호와 성열의 대결구도는 방송 내내 본격화되어 급기야 전현무가 “이건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승부욕 대결을 야기한 ‘트릭 앤 트루’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연 민호와 성열 중 투시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