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언더독’에 출연하는 김법래,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과거 야구선수로 활약한 것에 대해 “고3까지 투수로 활동했다. 친구들이 시합하고 있는 야구 경기장에서 시구를 하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구를
또한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야구 선수 친구들과도 항사 하는 얘기가 있는데, ‘너희는 은퇴 얼마 안 남았지만 난 50년 남았다’고 말한다. 그러면 친구들이 부러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