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이시아와 신지훈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1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에서 순애(전미선 분)와 단이(이시아 분)의 관계를 알게 되는 주란(김경숙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삼월(길은혜 분)이 잡히자 주란은 장미리로 내려와 민석(선우재덕 분)에게 도장을 찍은 이혼서류를 건네며 이혼을 요구한다. 주란은 잔뜩 가시가 돋친 목소리로 “나하고 이혼하면 그 여자한테 마음껏 갈 수 있겠다”고 빈정거린다. 이에 민석은 “여기서 그 사람 얘기가 왜 나오냐?”고 소리친다.
이후 주란은 자신의 아들 동석(신지훈 분)을 찾아가 유학을 권유하며 “강단이 잊은 거 맞지”라고 쏘아붙이면서 이들의 사랑이 이뤄지기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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