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가수 겸 배우 조태관이 결혼 사실을 알렸다.
1일 써니플랜 측은 “조태관이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태관은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미모의 재원 노혜리 양(25)을 만난 뒤 1년여 간의 사랑을 키워왔다.
이번 웨딩화보 디렉팅을 맡은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마지막 16화에 다니엘의 결혼식 내용이 나오는데 신랑신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결혼하는 다니엘의 이
또한 촬영 중에 인기 가수였던 아버지 조하문 목사와 어머니가 깜짝 방문해 더욱 즐거웠다고 한다.
한편 조태관은 Mnet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린 후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출연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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