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법래가 반려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더 언더독’의 김법래,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법래는 “이번 뮤지컬이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다. 그래서 뮤지컬 로비에 반려견 보호소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초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법래는 “신혼때 반려견을 키운 적 있다. 속아서 샀는데 병에 걸렸다. 그래서 그 이후로 못 키우고 있다. 지금 애도 있고 개를 키울 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섣불리 키우면 안 된다. 가족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잘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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