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전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전지윤 이 #1102 #00 시에 첫 #솔로 #앨범 을 들고 나올 예정인데요,,이 앨범은 수많은 #고뇌 와 #부담 과 #희망 이 담겨 있습니다. #진심 은 통한다 #좋은건 다같이 들어야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은 #내가해 에 #자석 처럼 끌리게 될 것이다. #이얍”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콘셉트 사진들은 전지윤의 고혹미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지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번 전지윤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내가 해'는 팝 R&B 장르로 노랫말에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내가 '해'여서 '옆에서 너를 항상 비춰주겠다'는 뜻과 '슬프고 힘든 건 내가 할 테니 너는 행복하기만 해'란 의미가 숨어 있다.
이어 두 번째 수록곡 ‘자석’은 제목처럼 ‘남녀가
전지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첫 솔로 앨범 '낮 AND 밤'은 오늘 밤 자정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