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효린과 박재범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스텝’(ONE STEP)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1일 공개된 효린의 ‘원 스텝’이 엠넷닷컴,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효린의 두 번째 선공개곡 ‘원 스텝’은 90년대의 향수를 전달하는 곡으로, 효린과 박재범의 콜라보레이션이 유려한 멜로디 위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능수능란하게 표현한 효린의 보컬과 더불어 박재범은 그만의 개성으로 그루브를 재해석했다.
‘원스텝’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아이오아이(I.O.I) 등과 작업한 미국 작곡가 Melanie Joy Fontana를 필두로 태양, 지드래곤, 일본의 이그자일 등과
한편 효린은 오는 8일 정식 미니앨범 발매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