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가 새 소속사인 제이컴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13년 만에 정규 9집 앨범을 발매한다.
1일 조관우 측은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파트너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조관우는 새 소속사에서 그간 들어보지 못 했던 새롭고 다양한 음악과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작곡가와 피처링 군단이 참여해 작업 중이다.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가 13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타이틀 곡 ‘늪’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관우는 1995
정규 9집 앨범은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