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점령해 화제다.
1일 0시 공개된 블랙핑크의 두 번째 싱글 ‘스퀘어 투(SQUARE TWO)’의 더블 타이틀곡 ‘불장난’과 ‘스테이(Stay)’는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실시간 순위는 오르락내리락하는 중이다. 엑소(EXO) 유닛 첸백시(첸·백현·시우민)의 ‘헤이 마마!(Hey Mama!)’, 빅스의 ‘더 클로저(The Closer)’, 트와이스의 ‘티티(TT)’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블랙핑크의 신곡 ‘불장난’은 데뷔곡 ‘붐바야’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트로피컬 장르 음악이다. 갑작스럽게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불장난에
한편 2개월여 만에 컴백한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6일 SBS ‘인기가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