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추 행정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 역시 눈길을 끈다.
윤전추 대통령제2부속실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실에서 최순실 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논란이 됐다.
사회체육학을 전공한 윤전추 행정관은 에어로빅 선수로 활동한 뒤 지난 2003년부터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피트니스클럽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했다.
그는 배우 전지현
그는 지난 2013년 초 청와대에 입성했다. 당시 윤전추 행정관 발탁 이후 청와대가 시가 1억 원 상당의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국가 예산으로 설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