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대구에서 '목소리와 기타' 공연을 이어간다.
루시드폴은 오는 12월 24, 25일 이틀간 대구 수성 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리사이틀 '목소리와 기타'로 팬들을 만난다.
루시드폴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제주, 10월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대구에서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4계절마다 각기 다른 도시에서 루시드폴 특유의 감성을 담은 무대로 관객과 나란히 호흡해 온 2016년의 리사이틀은 대구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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