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예능이 11월 개편을 맞이해 대규모 편성이동을 예고했다.
SBS 관계자는 26일 오전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가 오는 11월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한다. 후속 편성은 논의 중에 있다. 변동되는 프로그램이 많은 관계로 편성과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듀오’ 후속 거론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꽃놀이패’이다. 현재 월요일 심야 시간에 방송 중인 ‘꽃놀이패’가 편성시간이 이동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K팝스타6’의 편성 역시 후보 중 하나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