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박명수가 탄수화물 중독 증상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
피검사를 했는데 중성 지방이 높게 나왔다. 그래서 저녁에 30분씩 걷는다”고 밝혔다.
이어 “전 빵을 너무 좋아한다. 하루에 6개씩 먹고 운동도 안하고 누워있어서 그렇다”며 “요즘엔 팥빙수가 그렇게 맛있다. 먹은 만큼 운동을 해야되는데 누워있어서 문제다. 여러분도 운동 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