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진기주는 26일 소속사를 통해 “그 동안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를 사랑해주신 분들, 채령이를 지켜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조금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도 남고, 그럼에도 예쁘게 잘 지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 그리고 많은 배우 분들과 함께 긴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진기주는 25일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18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진기주가 맡은 극중 채령이 처참한 죽음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