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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이 래퍼 비와이의 랩으로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25일 밤 방송된 '힙합의 민족2'에서는 셀럽 50명의 랩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전자들의 블라인드 랩이 공개됐고, 꽃과 관련된 한 도전자는 래퍼 비와이의 랩을 수준급으로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지투는 도전자의 실력에 "원곡자 비와이의 플로우가 따라 하기 쉽지 않다"라고 말했고, 마이크로닷은 "비와이가 이걸 봐도 만족할 거 같다"라며 호평했다.
또 팔로알토는 "비와이 랩은 그렇게 잘 소화하기 어렵다. 리듬감과 발음이 좋았다"라고 덧붙였고, 도전자는 프로듀서 중 MC스나이퍼의 선택으로 팀에 합류했다.
특히 비와이의 랩을 완벽
한편 김준은 "원래 가수로 데뷔했었다.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렵더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힙합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