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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공개 열애 중인 정경호·수영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을 전해 화제다.
홍석천은 지난 25일 tbsFM(95.1MHz)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에 출연해 “홍석천씨 가게가 연예인 커플의 데이트 장소일 것 같은데, 맞느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얼마 전 정경호씨와 소녀시대 수영씨가 4주년이었는데, 두 분이서 단 둘이 (가게에 와서 시간을) 보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들뿐만 아니라 에릭 베넷을 비롯해 외국 연예인도 가끔 가게에 온다. (에릭 베넷은) 저와 친구가 됐다”고 말하며 소문난 마당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지상렬이 “그런데 외국
tbs 라디오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는 매일 오후 2시에 tbs FM(95.1MHz)을 통해 방송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