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런닝맨’을 하차한다고 밝혀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런닝맨’ 제작진은 개리의 하차를 알렸다. 개리는 그동안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지만 이를 말렸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하지만 개리가 음악인으로서의 삶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제작진은 결국 그를 존중하고 그의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31일 촬영 끝으로 ‘런닝맨’을 떠나는 개리에 제작진은 고마움과 응원을 잊지 않았다.
개리의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제 월요커플은 없는 거예요
특히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런닝맨’이기에, 다국적 팬들이 개리와 ‘런닝맨’ 멤버들의 SNS에서 하차를 아쉬워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