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서 완전체로 무대 선다

그룹 엑소가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일 오후 6시 40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는 다리 부상으로 재활 회복 중이었던 카이를 포함한 엑소가 9인 완전체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무대에선 엑소 레이 솔로앨범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한다.

이로써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무대에 엑소가 완전체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세계 한류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엑소를 비롯해 트와이스, 사이먼 도미닉, 세븐틴, 마마무, NCT 127, NCT Dream 등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싱가포르 젠틀 본스(Gentle Bones), 중국의 션 리(Sean Li), 베트남 누 푸옥 띤(Noo Phuoc Thinh), 그리고 일본의 리나 카타히라(Katahira Rina)도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