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상엽, 이선균과 인증샷…"좋아하는 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이상엽이 이선균과 함께 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상엽은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형이랑 촬영중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이선균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휠체어에 앉아있는 이선균과 그가 앉은 휠체어를 끌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선균과 이상엽은 주변 스태프의 말을 경청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선균이 휠체어에 앉아있는 이유 또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이선균-송지효, 이상엽-권보아, 김희원-예지원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 시길 예정이다.
부부 사이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경쾌하고 코믹 그리며 안방극장에 특급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