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혼술남녀’ 연기 호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키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SMTOWN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5집 ‘원 오브 원’(1 of 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혼술남녀’ 연기 호평에 대해 “데뷔하고 8~9년차가 돼서 첫 드라마를 시작했는데 전 제가 TV 드라마 연기할거라고 예상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오디션 제안이 왔을 때 대본을 보고 한번에 떠오르는 기범이의 모습이 있었다. 그걸 살려서 미팅을 봐야겠다는 생각했고 사투리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옥영화 기자 |
키는 “일단 좋은 말씀
한편 샤이니의 ‘원 오브 원’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오는 5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