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한잔 하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칵테일을 들어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방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현재 방콕 여행 중임을 알렸다.
임수향은 지난 8월21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 역할로 활약한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임수향은 MBC 주말
‘불어라 미풍아’는 배우 오지은이 박신애 역으로 출연 중이었으나 촬영 중 부상을 입고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돼 비상이 걸렸다.
임수향 측은 이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