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 두 번째 조정기일에 불참했다.
4일 오후 서울가정법원 가사11단독(판사 정승원)의 심리로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 두 번째 조정기일이 진행됐다.
박유환은 첫 번째 조정기일과 마찬가지로 불참했다.
박유환은 지난 5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피소를 당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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