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가 ‘스포츠 아나운서 골반 1위’라는 발언을 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회는 ‘글로벌 뇌섹 어벤져스’로 구성되는 가운데 뛰어난 학력과 지적 능력을 가진 브레인 5인,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탤런트 지주연, 모델 올리버, 그리고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방송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계에서 이것 만큼은 1위다’라는 질문에서 자신 있게 ‘골반’을 꼽아 이목을 끌었다. 이어 신아영 아나운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두 배가 되는 남다른 골반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같은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은 “골반은 작지만, 허리는 제가 더 얇은 것 같다”라고 당차게 밝혀 신아영 아나운서와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신아영, 구
이밖에도 신아영 아나운서는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맡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비디오스타’ MC들을 인형삼아 인형극을 펼치기도 했다. ‘뽀미 언니’를 능가하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진행 능력에 출연진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오늘(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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