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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신, 구 뮤지컬 배우들의 집합소로 떠올랐다.
최근 뮤지컬 배우 김민수, 주원성, 강일 등이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수는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뮤지컬계 잔뼈 굵은 실력파로 최근 창작 뮤지컬 '기억전달자' 출연을 확정했다. 주원성은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연기자상과 인기스타상을 거머쥔 뮤지컬계 신성이다.
이들이 한 데 뭉치게 된 중심에는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있다. 여 대표는 한 때 이들과 함께 무대에 섰던 배우 출신 경영자로, 이들은 20여년간의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최근 의기투합했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는 이들
또 국내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도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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