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벤 애플릭이 각본, 주연, 감독을 맡는 ‘배트맨’ 리부트의 제목이 ‘더 배트맨(The Batman)’으로 확정됐다.
벤 애플렉은 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신작 스릴러 ‘어카운턴트’ 홍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현재는 ‘더 배트맨’으로 부르고 있지만 바뀔 수도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더 배트맨’의) 각본 작업을 잘 진행되고 있고, 매우 흥분된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더 배트맨’의 빌런은 데스 스트로크. 슈퍼솔
뿐만 아니라 데스 스트로크는 내년 11월 개봉하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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