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DMC페스티벌 둘째 날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가 기대 속에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1일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올리며 11일간 대장정의 팡파레를 울린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 그 둘째날을 맞아, 2일 7시부터 펼쳐지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 참석차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속속들이 상암벌을 찾고 있는 중.
본식에 앞서 진행될 예정인 '레드 카펫'과 '포토월' 행사를 위해, 온종일 내리고 있는 장대비와 강풍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중들과 국내외 매체들이 군집해 그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그 가운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찾아온 관객들과 매체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전 방송사 통합시상식으로, 올해는 MBC와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2016 DMC 페스티벌’과 함께 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돌을 맞는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 축제 'DMC 페스티벌'과 함께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의
잠시 후 7시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의 실황은 국민MC 신동엽과 명품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바로 오늘(2일) 밤 11시 15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