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12시가 되면 사라져버리는 신데렐라 처럼, 불금불토 11시부터 12시까지 여러분과 함께했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오늘 마지막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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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랜시간 함께했던 '강지운'인지라 저 역시도 놓아주기 아쉽습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 정일우는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작가님 그리고 스태프 동료 배우들 모두 감사합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그러니 "꺼져! 내 마음 속으로""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