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 마스크’가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레미 아이언스, 존 말코비치, 제라르 드빠르디유, 가브리엘 번, 안느 파릴로등 호화 배역을 자랑하는 ‘아이언 마스크’는 나이들어서까지 진정한 의미의 충의를 따르는 총사들의 모습은 고된 어려움이 있어도 인간으로서 올바른 길을 걷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인 2역에 도전한 ‘아이언 마스크’는 ‘로미오와 줄리엣’‘타이타닉’‘인셉션’등의 그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에 비하면 그리 인상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상반된 두 인물을 너무나 잘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기억을 남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