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태준과의 첫 만남에서 지창욱이라고 말하는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헬멧은 벗은 최태준을 본 윤보미는 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혹시 지창욱씨?”라고 실수를 하면서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내 실수했음을 눈치 챈 윤보미는 바로 “죄송합니다고 급 사과했다.
잠시 섭섭해 했던
윤보미는 “오기 전에 검색을 해 봤다. 지창욱씨가 자주 가는 카페라고 하더라. 그래서 지창욱씨라고 200% 확신했었다”며 실수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