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김민교의 ‘3분 썸녀’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이선빈이 김민교의 ‘3분 썸녀’가 됐다.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던 김민교는 정이랑으로부터 ‘3분 썸녀’ 패키지를 받게 됐다. 처음 이를 무시하려던 김민교는 이선빈의 얼굴을 보고 한번 시도하기로 한다. 김민교가 제일 먼저 시도한 것은 ‘사기캐’였다. 이선빈은 얼굴은 물론 지적인 면모와 뛰어난 댄스실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아버지 또한 회장이었으며, 뛰어난 두뇌로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했다.
사기에 제대로 당한 김민교는 두 번째로 ‘친구 같은 여친’에 도전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털털한 이선빈은 물 빼러 가자는 말도 서슴치 않았으며, 방귀를 먹이기까지 했다. 이에 실망한 김민교는 ‘낮져밤이’를 선택했다가 낮에는 조신하지만 밤에는 폭력을 가하는 이선빈을 마주하게 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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