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더 케이투’ 배우 지창욱이 탄탄한 근육미를 드러내며 여심저격을 예고했다.
지창욱은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최고의 용병 출신에서 도망자 신세가 된 상황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 분에서 지창욱은 퀄리티 높은 자동차 추격신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활활 타오르는 차량에서 극적으로 송윤아를 구해낸 지창욱은 적 이였던 두 사람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는 등 무결점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1일 방송될 4회 분에서 지창욱은 여심을 뒤흔들 상반신 탈의 장면을 담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여심을 홀리는 황홀한 비주얼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근육미를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더 케이투 속 '김제하'로 완벽 몰입한 듯 남다른 카리스마 속 치명적인 남성미를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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