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안재홍-고성희 등장에도 ‘시청률은 저조’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가 낮은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내 귀에 캔디'는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0.6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대의 시청률을 지켜오던 ‘내 귀에 캔디’는 지난 8일 방송에서 0.738%를 기록했고, 29일 방송에선 더욱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힐링 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정작 시청률에서는 큰 재미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 안재홍, 서장훈의 캔디의 정체가 고성희, 지석진, 김선영임이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