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본이 시구 소감을 전했다.
박희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맹구찡 김현수 선수가 시즌 6호 홈런을 날린 기분 좋은 날에 두산베어스 vs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하게 된 최강 10번 타자! 영광입니다. 오늘 승리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희본이 야구장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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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희본은 29일 잠실구장에서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유니폼을 갖춰 입고 시구에 나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